[소호백과] 디지털 트윈(포스트 코로나 19 제조)이란?

[소호백과] 디지털 트윈(포스트 코로나 19 제조)이란?

2020. 7. 8. 17:46Information,



안녕하세요.
일상 속 소호 소호작가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각광받을 유망기술
디지털 트윈에 관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고
현실에서 발행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해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기술입니다.
이런 시뮬레이션을 통해 돌발사고 등을 미리 예측하고, 실시간 피드백해 현실 세계에 적용할 수 있는데요.


디지털 트윈은 현실에서 높은 비용, 사고 위험 등으로 실행에 옮기기 어려운 다양한 사회적 실험도 할 수 있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5G,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인공지능(AI) 등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최근 제조업, 항공, 자동차, 국방,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제조업의 혁신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팩토리’가 있습니다.



스마트팩토리란 산업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 IoT(Internet of Things)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자율화된 공장을 스마트팩토리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IoT(Internet of Things)는 대표적으로 센서와 디바이스 간의 통신에 사용되고 있지요



스마트팩토리는 실제 생산라인 설비와 데이터를
대입해 만든 가상 세계를 활용해
제품의 설계와 개발부터 제품 수명주기의
마지막까지 데이타를 남겨 이를 활용 하면서
제품제조 시스템 및 작업공정을 추적해 제품의
시작과 끝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가지고 기업은 제품의 빠른 출시,
운영 개선, 불량 감소, 신규 사업모델을 개발하거나
창출할 수 있고 데이터 분석으로 시뮬레이션을
최적화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 예측을 통한
최적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시장출시 기간이 단축 되고
잠재적 실패를 감소시켜
생산성
경제성
안전성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의 기술진화는 크게 3단계로 분류

레벨1 ‘현실 객체의 기본적 속성을 반영한
디지털 객체의 등장’

레벨2 ‘실세계와 연결돼 모니터링 및 제어 가능’

레벨3 ‘AI 등을 적용해 고급 분석과 시뮬레이션 가능’

현재 레벨3의 스마트공장과 스마트도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기술 주요국들이
기술을 선점하고자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우리 일상에 다가올 기술력이라 봅니다.


이상 디지털 트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