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하우스] 마샬 액톤2(Marshall Acton2) 블루투스 스피커 화이트 개봉기

안녕하세요.
일상 속 소호, 소호작가입니다.

인터넷, IPTV 가입하면서 받은
클로바는 작은 방으로 물러나고

마샬 액톤2 화이트 모델을 모셔왔습니다.

마샬 브랜드의 액톤2는 마샬의 라인업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이며
블랙, 브라운, 화이트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이 스피커에는 2개의 트위터와
서프 우퍼에 전력을 공급하는 D급 앰프가
장착되어 있어 소리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저는 깔끔한 화이트로!



해외 직구를 통해
20만원대 초반에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6월 29일에 독일에서 출발해서
7월 2일에 받았네요.
국내배송 수준이죠?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블루투스 5.0 기술을 사용하여
10m 범위의 무선 스테레오 사운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개봉해 볼까요?

 

 

두근 두근

 

 

인상적인 타투

 

 

박스 뒷면에 씰이 붙어 있는데
뜯으면 void라는 글자가 나타납니다.

 

 

 

친환경(?) 종이 완충재를 걷어내면
스피커가 있네요 🤍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설명서 2권과 어탭터 2개
어댑터는 220V와 하나는 유럽에서 쓰는
어댑터 인 듯 합니다.

 

 

 

 

 

 

 

제품 윗면도 초간단

220v 어댑터를 이용하여
전원을 연결하면 불이 들어옵니다.

 

좌측의 SOURCE 버튼을
2-3초 누르면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한 상태로 바뀌며
신호음이 들립니다.

 

 

 

 

 

그럼 이렇게 나의 폰과 연결!

 

참고로 액톤2는 전원 연결이 되어야만
스피커가 작동합니다.

 

적당한 자리를 찾아 배치를 해주면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이죠?

 

 

 

 

 

하지만 아무리 인테리어 효과가 좋다 한들
첫번째는 기능이잖아요?
(막귀입니다)

 

 

 

 

음악을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 액톤2가 들려주는 음악 🔽

 

마샬 액톤2 화이트

 

음질같은거 모르겠고 사운드 빵빵해서
너무 좋아요

 

 

 

 

 

 

패널 컨트롤하는 모습입니다.
빨간 불이 들어오는게 간지나네요 ㅋㅋ

 

앞으로 액톤2와 사이좋게 지내야겠습니다.

결론 : 사세요. 삶의 만족도 상승합니다.

그럼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