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정보]주식상장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카카오VX, Life MMO 게이미피케이션’

[소호정보]주식상장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카카오VX, Life MMO 게이미피케이션’

2020. 8. 4. 05:00Daily life,


안녕하세요.
일상 속 소호 소호작가 입니다.

카카오게임즈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죠.

즉, 상장할 경우
한국거래소를 통하여 매도/매수가 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뜻합니다.
투자가 가능 하다는거죠.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조달할 자금은
1.개발력 강화
2.신규 IP 포함 라인업 확보
3.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자, 그럼
카카오게임즈와 자회사인 카카오VX와 Life MMO
어떤 기업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의 게임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는 2016년 4월 첫 출범했다.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플랫폼 '카카오게임즈'와
PC게임포털 '다음게임' 등 강력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퍼블리싱과 개발까지 아우르는 종합 게임사로
성장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문화 확산 속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 카카오VX와
Life MMO 등을 통해 게임과 함께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까지 확보해나갈 예정이다.

 

 

 

출처: 카카오VX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VX

가상 체험(Virtual eXperience)과 인공지능을
통한 혁신적인 서비스
카카오 VX는 대한민국 스크린골프 대표 브랜드인
‘프렌즈 스크린 T2’ ‘프렌즈 스크린 T1’
‘프렌즈 스크린 G’을 보유한 스크린골프 점유율
2위 기업으로 골프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설명: 카카오VX 문태식 대표이사


기존 스크린골프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IT 기술 및
플랫폼을 이용한 골프예약 서비스와 카카오프렌즈 IP 기반의 골프용품 사업으로 스포츠와 IT가 결합된
건강한 재미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에는 건강한 가상 체험을 확대하는 인공지능형 제품을 다채롭게 개발하여 보고·듣고·말하고·동작하는 ‘체감형 통합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전망입니다.

출처: Life MMO 공식 홈페이지


Life MMO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신사업 자회사
라이프엠엠오(Life MMO Corp)를 공식 출범했다.

라이프엠엠오는 실제 일상을 게임처럼 즐겁게
만들기 위한 게이미피케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카카오게임즈 내부 조직을 물적 분할해 설립한
자회사로, 이 분야의 콘텐츠 개발 전문성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는 라이프엠엠오 대표를
겸직하면서 ‘프로젝트R(가칭)’의 성공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동시에 조직의 정착과 안정화에 힘 쏟기로
했다.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모빌리티는
라이프엠엠오에 자본금을 공동 출자하며 힘을 실어
주며, 3사는 카카오 공동체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다방면에서 협업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라이프엠엠오의 행보는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출처: Life MMO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 게임즈에서 지향하는
게이미피케이션, 가상현실을 보다 현실적으로
구현하려는 개발 능력
기대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