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정보] 코로나19 탐지견 등장, ‘냄새로 코로나19 감염자를 90% 탐지’

[소호정보] 코로나19 탐지견 등장, ‘냄새로 코로나19 감염자를 90% 탐지’

2020. 8. 5. 02:31Daily life,

 



안녕하세요.
일상 속 소호 소호작가입니다.


출처: 게티이미지


기사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자를 가려내기 위해
훈련 받은 경찰견을 국내 공항에 배치했다.

UAE 내무부의 시험 자료에 따르면 92%의
정확도로 몇 초 만에 감염자를 가려냈으며,
잘 훈련된 견은 말라리아, 결핵 등 일부 질환 환자를
탐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칠레, 이란은
코로나19 환자를 가려내기 위해 개를 이용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출처: 게티이미지


개는 어떻게 코로나19를 구별할까?

개의 후각은 사람보다 1만배 더 뛰어나다.
탐지견은 폭발물을 감지할 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암과 말라리아 등 질병을 냄새로 찾아낼 수 있다.
감염성 호흡기 질환은 특정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방출하기 때문에 탐지견은 이를 포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코로나19에 감염 시 체내 신진대사가 변하면서
사람의 땀 냄새가 달라져 개는 이를 맡아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설명이다.

개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극히 드물답니다.

아직까지 백신 개발중에
희소식 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