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백과]코로나19 백신 개발/언제쯤 공급이 될까?

안녕하세요.
일상 속 소호 소호작가 입니다.

현재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세계를 괴롭히는 코로나19 문제에 대한
궁극의 해결책은 "백신"

각국 정부와 제약사가 백신 개발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2010년 까지 일반인에게
공급은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코로나19를 유발하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후보 100여개가 개발중인데 모더나, 화이자 등 제약사는 최소 8개의 백신 후보에 대해
이미 인체 실험을 시작 하였다고 보도 됬습니다.

그러나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2021년까지
충분한 백신 물량은 확보가 어렵다고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0년 말에
백신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보건 전문가들의 의견은 달랐습니다.

엔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
릭 브라이트 전 미 보건부 산하 생물의약품
첨단연구개발 국장 등은
백신 개발 과정이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날보다
더 오래 걸릴 것으로 의견을 내놓았죠.


이에따라 월스트리트저널은 제약사 예측 및
백신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2021년까지는 일반 인구를 백신 할 수 있는
충분한 공급이 이뤄지지 않을것으로 예상 하였습니다.

현재도 100여개의 백신을 개발 중이지만 백신 성공에 장담을 못한다는 비관적인 전망도 나옵니다.

코로나 19에 감염됐다가 치료를 받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언론 기고문에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말했지만, 갈 길이 아주 멀다" 면서
"솔직히 백신이 열매를 맺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는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새로운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 하였습니다.


블롬버그통신은
"전 세계에서 과학자들이 코로나19용
백신 100여개를 개발 중이지만 성공은
장담할 수 없다"고 전하였고,


마이클 라이언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백신을 개발하고 전 세계에 공급하는 건 엄청난
문샷이 될 것이다, 세계는 어쩌면 절대 사라지지 않을 이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코로나19 백신 전망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