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정보] 낯익은 태풍이름, 어디서 만들어졌을까? 태풍 공식명칭
안녕하세요. 일상 속 소호 소호작가 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 소식은 7월 말에서 8월 초를 예상 한다는데.. 잔잔한 비바람으로 그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론으로 태풍이름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요? 태풍이름은 태평양 연안 국가들이 제출한 이름들을 사용한답니다. 2000년부터 아시아태풍위원회 회원국인 한국, 북한, 미국, 중국, 캄보디아, 일본, 태국,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마카오 등 14개국이 각 나라마다 태풍이름 10개씩을 제출하여 140개의 태풍이름을 세계기상기구(WMO)로부터 공식 명칭으로 인정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가명 알파벳 순서에 따라 차례로 사용되는데 한해 30개 정도의 태풍이 발생하므로 4~5년에 걸쳐 모두 사용하고 나면 다시 1번부터 시작한..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