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리뷰] 루이비통 ‘네오노에’ 버킷백, 착용샷/컬러, 구입고민 끝
안녕하세요. 일상 속 소호, 소호작가입니다. 곧 아내의 생일이라 백화점 쇼핑을 다녀왔습니다. 1년 365일 중 가장 큰 행사입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도착해서 마음에 찜해둔 네오노에를 보러 루이비통으로 바로 갔는데 대기인원이 없더라고요? 잘됐다 싶어서 매장 입구로 가니 왠걸 전화번호를 입력하여 대기자 명단을 올리면 내 차례가 되었을 때 카톡으로 알림이 오고, 나는 109팀을 기다려야 했으며 예상 대기시간은 두시간 반 이라는 것. 4시 54분에 접수해서 7시 53분에 입장..... 백화점이 넓어 3시간을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구찌, 생로랑, 프라다, 미우미우 등 다른 매장은 5-10분 대기했는데 루이비통은 유독 대기가 길었네요. 입장하니 마감시간도 거의 다 되었고, 3시간을 돌아다닌 탓에 지쳐있어 목..
202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