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백과] 디지털장의사란?? 비용은 얼마??
안녕하세요. 일상 속 소호 작가입니다. 디지털장의사란 무엇일까요? 또 그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우리나라에선 적용중일까요? 알아보겠습니다.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생전에 인터넷에 남긴 흔적인 ‘디지털 유산’을 청소해주는 온라인 상조회사 온라인 인생을 지워주기 때문에 디지털 장의사라 불립니다. 대표적인 온라인 상조회사인 미국의 라이프인슈어드닷컴(lifeensured.com)은 300달러(약 34만 원)를 내고 가입한 회원이 사망 할 경우 인터넷 정보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 적은 유언을 확인한 후 고인의 ‘흔적 지우기’에 들어갑니다. 페이스북 등에 올려둔 사진을 삭제하는 것은 물론 회원이 다른 사람 페이지에 남긴 댓글까지도 일일이 찾아 지워줍니다. 라이프인슈어드닷컴은 오프라인 상조회사와 연계해 회원을 늘리는 ..
2020.07.17